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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제7차 세계물포럼 계기 정상외교 활동 - 물문제 해결 논의로 그치지 않고 다양한 해결방안 도출해 행동으로 옮길 것 주정비
  • 기사등록 2015-04-14 09: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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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제7차 세계물포럼에 참석한 정상 및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들을 대상으로 활발한 외교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우선, 박 대통령은 12일 계명대 한학촌에서 이들 고위급 인사들을 위한 환영오찬을 개최했다.


이날 오찬에는 「베르디무하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 「라흐몬」 타자키스탄 대통령,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 「아데르」 헝가리 대통령, 「물라투」 에티오피아 대통령, 「벤키란」 모로코 총리, 「구리아」 OECD 사무총장, 「엘리아슨」 UN 사무부총장이 참석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환영오찬에 이어서 개회식 참석 계기 일련의 정상외교 활동을 전개했다. 우선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의 양자회담 후 양 정상 임석하에 2건의 양자협정과 3건의 MOU 서명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어서 「알베르 2세」 모나코 대공과 양자회담을, 그리고 「구리아」 OECD 사무총장 및 「엘리아슨」 유엔 사무부총장을 각각 접견하는 일정을 가졌다.


박근혜 대통령은 특히 상기 회담 및 접견을 통해, 이번 제7차 세계 물포럼이 지금까지와 같은 물문제 해결을 위한 논의로만 그치지 않고 다양한 해결방안을 도출하여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기는 한편, 이번 포럼에서 결집된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널리 알리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함을 강조하였으며, 이와 관련하여, 각국 및 유엔의 참석 인사들로부터 적극적 호응과 공감대를 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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