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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스는 니스에서 기차로 한시간정도 가면 조금 높은 산등성이에 자리한 향기로운 소도시다.
중세가 잘 보존된 좁은 골목길 요리조리 걸으며 이리 기웃 저리 기웃 한가롭게 중세로 시간 여행...
향수로 알려진 마을답게 남프랑스의 보라빛 라벤다를 비롯한 온갖 꽃들을 원료로 한 향기 제품들-향수, 비누, 화장품, 향초, 목욕용품 등등의 전시관과 상점들이 즐비하다.
향기에 취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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