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DC에 위치한 국립공원 서비스 원예가에 따르면 벚꽃의 절정이 워싱턴 벚꽃축제와 함께 4월 11일부터 14일까지일 것으로 예측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을 것이며 현재 벚꽃의 70%가 열려있는 것으로 보아 10일 이상 벚꽃이 지속되는 것은 불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워싱턴의 벚꽃축제는 1912년 일본 도쿄시가 벚나무 3000여그루를 기증한데서 시작되었지만 묘목이 한국에서 채취됐다는 주장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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