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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눔)하면 함께 행복해집니다.!!!”
  • 전석렬 기자
  • 등록 2019-06-07 16:25:12
  • 수정 2019-06-10 16: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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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봉사하며 살아갈 수 있슴에 감사


▲ 그리메 봉사단


함께 (나눔)하면 함께 행복해집니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드는 지역의 자랑이신

자원봉사자를 그리메봉사단 최용임 만났습니다

봉사를 직업처럼 실천하고 계시는 최용임 회원는 독거노인 반찬지원 봉사외에도

이웃사랑 봉사회에서 복지시설에 음악 공연도 하고 있는 봉사자 입니다


항상 밝은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으로,힘들지 않는냐는 기자의 질문에

가족이 아프지 않고 건강하고 봉사하며 살아갈 수 있슴에 감사하고 이것이

곧 행복이라 생각한다고 하시면서 살아생전 아버지께서는
애야 많이 나누는 베품이 큰게 아니고 콩 한쪽도 나누어 먹는게

정나눔이란다라며 말씀을 하시던 자상하신 모습이 생각난다고 하시네요

왜 봉사를 생활처럼 하시냐고 기자의 질문에

산업사회의 발달구조가 부익부,빈인빈을 발생기키면서 가족이 분산되고,거동

불편자와 홀몸노인이 생겨나면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변이 많으니 당연히

주변을 돌아봐애 하지 않겠냐고 당연한 일이라고 말씀하시네요

최용임 봉사자는 어떻게 하면 이웃 어른들에게 도움이 될까?

하면서 20년 전부터 포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결손가정을

대상으로 도시락 행복의 밑반찬 나눔 봉사로 이웃에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리메 봉사단 소개를 부탁하니 회원 모든분들이 무더운 날씨,추운 날씨에도
힘들다 마다 않고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매월 셋째주
토요일에 아침 일찍부터 모여서
사랑이 듬뿍 담기고,정성을 담아 부지런히 만든 밑반찬을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지역사회 독거노인,거동불편 노인들에게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어르신들의 식사와 밑반찬의 양과 질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기 위하여 죽도시장을

이리 저리 누비고 다니며 즐거운 마음으로 식자재를 눈으로 확인하고 직접 고름니다.

이렇게 고른 식자재는 그리메 봉사단 회원의 사랑의 손길로 만들어서 맛깔나고 영양가

높은 반찬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봉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베푸는 사람도 받는 사람도 모두가 행복했던 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봉사를 한 것이 남을 위해 하는 것 같지만 결국은 나 자신을 위한 인생 공부를 했으며,

이 세상을 아름답게 볼 수 있는 눈과 따스한 가슴을 얻게 되었다고 오히려 봉사할수

있어서 감사하게 생각하신다는 말씀과 아울러 3퍼센트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듯이
우리 가슴에 있는
3퍼센트의 아름다운
생각이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거라 믿고 있다고 합니다

봉사하는 마음은 늘 아름답습니다.

우리모두 3퍼센트의 아름다운 생각을 이웃과 함께!!!

최용임 회원과 봉사를 함께한 그리메봉사단 회원들에게도 감사의 마음과 고맙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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