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성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교욱)는 5월 29일(수) 원문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요리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요리교실에서는 경로당 어르신 15분을 모시고 함박스테이크, 유부초밥, 잡채, 방울토마토 등으로 도시락을 함께 만들며, 소소한 일상을 나누고 말벗도 되어드리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김교욱 위원장은 “어르신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을 돕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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