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성 장저우시의 3만명 이상이 살고 있는 지역 인근의 화학 공장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화재 진압에 50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화학공장은 파라자일렌 생산 공장으로 알려졌으며 지난 화요일 시작된 화재로 진압에만 50여시간이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파라자일렌은 폴리에스테르 섬유와 페트병을 만드는데 쓰이는 화학원료로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전지역에서 공장 증설에 노력하고 있다.
중국 신화 통신의 보도에 따르면 화학 공장 인근에 살고 있는 주민 3만명이 대피했고 6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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