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지방경찰청에서는 ’19. 5. 25(토) 12시 서부정류장 부근 무죄석방운동 대구본부가 주최하는「전국 태극기 집회」, 10시 동대구역 광장 국제청년평화그룹 주최하는「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걷기」로 인하여 일부 구간 교통통제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무죄석방운동 대구본부가 주최하는「전국 태극기 집회」는 동일 12시 무대차량 설치 및 본 집회 개최 후 15시부터 17시까지 성당네거리→본리네거리→죽전네거리→감삼역 2번 출구까지 하위 3개 차로를 이용하여 행진한다.
국제청년평화그룹 주최하는「세계평화선언문 제6주년 기념식 및 평화걷기」는 동일 10시 본 행사 후, 11시30분부터 13시까지 동대구역네거리→MBC네거리→범어네거리까지 하위 2개 차로를 이용하여 행진한다.
경찰은 행사장 및 행진로 주변 차량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 교통경찰 79명, 순찰차 등 36대를 배치하여 교통관리에 나설 예정으로 주변을 지나는 운전자들의 우회 통행을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