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금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시형, 변면숙)는 23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 (유)케어팜(대표 김태준)을 착한가게 27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유)케어팜은 어르신들을 위해 감초도라지 농축액을 기탁하는 등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금마 황동마을 감초재배지에 체험장 및 카페를 열어 방문객들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과 체험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태준 대표는“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피는 데 보탬이 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며 “베풀고 나누는 기쁨이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에게 두 배의 행복으로 전달되도록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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