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2019년 부부의 날을 맞아 부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를 가졌다.
(사)사랑나눔행복만들기(이여상 대표)가 주최한 ‘2019년 부부의 날 기념행사’는 21일 연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올해 10회를 맞는 행사에는 유진섭 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의장과 도의원, 기관단체장, 시민 등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난타 등 식전공연 시작으로 표창패 수여와 노래자랑이 이어졌다. 표창은 남다른 부부애와 가족애로 화목한 가정의 모범이 되는 김정섭·김종숙 부부 등 4쌍에게 돌아갔다. 이어 가족사랑 행복 콘서트에 11팀의 부부가 출연, 노래자랑 등 부부 사랑을 확인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유진섭 시장은 “부부가 화목해야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 수 있다”며 “가정마다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좋은 시책을 개발하고 시행하여 더불어 행복한 더 좋은 정읍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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