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요촌동, 때 이른 폭염대비 경로당 냉방기 사전점검 나서 - 무더위쉼터 안심하고 이용하세요!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5-22 08:33:20
기사수정

김제시 요촌동행정복지센터(동장 송해숙)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폭염 발생시기가 앞당겨 지고, 발생빈도 및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무더위쉼터인 경로당 27개소를 방문하여 냉방기 점검 및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며 선제대응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냉방기 정상 가동여부와 청결·안전상태 점검 등이며 때 이른 폭염에 대비해 대응요령 홍보물을 비치하고 어르신들에게 라디오나 TV의 기상상황에 주목하고 낮 시간대에는 휴식을 취하고 물 자주 마시기 등 폭염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밖에도 마을통장들에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폭염 및 생활 기상정보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을 독려하여, 폭염특보 발표 시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대처요령 안내 등이 신속히 홍보 될 수 있도록 마을통장단과 협력하여 폭염피해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송해숙 요촌동장은 “올해도 기후변화로 인해 무더위가 일찍 시작됨에 따라 무더위쉼터 사전 점검을 통하여 동민들이 시원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폭염주의보 및 경보 발령 시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냉방기기가 갖춰진 무더위쉼터에서 휴식을 취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354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는 본격 침공 기간 동안 13만건에 가까운 전쟁범죄를 저질렀다
  •  기사 이미지 미국, 대북 ‘국가비상사태’ 연장…
  •  기사 이미지 말도등대 탐방 행사 안전성 논란 종결, 박경태 군산 시의원 시민 안전 최우선 강조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