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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맥키스컴퍼니와 한산모시문화제 홍보 ‘맞손 - 소주 25만병에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 홍보 보조라벨 부착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19-05-21 21: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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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맥키스컴퍼니와 한산모시문화제 홍보 장면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오는 67일부터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되는 30회 한산모시문화제의 효율적인 홍보를 위해이제우린소주 생산업체로 알려진 맥키스컴퍼니와 손을 잡았다.

 

군은 지난 20일 서천군 관광축제과 회의실에서 구승완 관광축제과장과 맥키스컴퍼니 윤승진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우린 한산모시문화제 홍보 라벨 전달식을 가졌다.

 

군에따르면, 맥키스컴퍼니는 지난 513일부터 360ml 소주 25만 병에 제30회 한산모시문화제를 홍보하는 보조라벨을 부착해 판매하고 있으며, 해당 소주는 오는 610일까지 대전·세종·충남 지역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맥키스컴퍼니는 충청권의 대표 향토기업으로 공익 캠페인 활동을 비롯해 각종 음악회 개최 등 문화경영 활동에도 적극 나서며 지역민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구승완 관광축제과장은 30회를 맞이한 한산모시문화제의 개최를 널리 알리는 데 동참해줘 감사하다, “이에 힘을 입어 우리 군은 문화제 개최 준비 막바지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30회 한산모시문화제는바람에서 바람으로라는 주제로 오는 6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한산면에 위치한 한산모시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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