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공군이 IS 격퇴를 위해 이라크에 이어 시리아 공습 확대안을 발표했다.
캐나다 공군은 F-18S 전투기 두대가 시리아 라카 인근을 타격한 뒤 안전하게 기지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지난 3월말 IS 격퇴를 위한 공습에 이라크 지역으로 제한했지만 이번에 시리아까지 확대 법안을 통과시켰다.
캐나다는 지난 11월 이래로 IS 격퇴 연합에 합류하고 이라크 북부에 IS에 대응하는 쿠르드족 군인 훈련에 70명의 특수부대 병력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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