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3년 4월 15일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경기 도중 폭탄 테러를 일으킨 용의자 조하르 차르나예프가 유죄를 선고받았다.
약 11시간에 걸쳐 12명의 배심원단의 논의 끝에 차르나예프 용의자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차르나예프는 유죄 확정에 따라 종신형 선고 또는 사형 선고까지 처해질 수 있게 됐다.
차르나예프 형제는 지난 2013년 보스턴에서 열린 마라톤 대회에서 폭탄을 터뜨렸고 이로 인해 3명이 숨지고 264명의 부상자가 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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