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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자체제작 첫 인공위성 발사 - 아르헨 외 인접국가에도 서비스 제공하게 되 최은혜
  • 기사등록 2014-10-17 1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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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르헨티나에서 10월 16일 목요일에 프랑스령 기아나와 남미 국가를 위한 아르헨티나 최초의 통신위성을 발사했다.

 

ArSat-1로 이름지어진 이 위성은 지구 위 3만 6천 킬로미터 궤도 위를 돌면서 칠레, 파라과이와 우루과이 같은 이웃 국가의 오지 지역에 인터넷과 전화, TV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아르헨티나 대통령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Christina Fernandez)는 " 우리는 현재, 통신을 하기 위한 아르헨티나 공화국 모든 곳에서의 방송, 이미지 등 모든 것을 커버하고 우루과이, 파라과이나 칠레와 같은 인접국가에게도 제공될 인공위성을 궤도로 쏘아올린 시대에 있다."라고 말했다.

 

현재 7개 국가만이 자체 기술로 인공위성을 제작, 운영중이다.


2억7천만불을 들여 앞으로 4년 동안 2개의 인공위성을 더 발사할 계획인 아르헨티나는 모든 남미국가 전역에 신호를 수신하게 되길 바라고 있다.

 

 

Source Format: SD

Audio: NATURAL WITH SPANISH SPEECH

Locations: FRENCH GUIANA / BUENOS AIRES, ARGENTINA

Source: GOVERNMENT TV

Revision: 2

 

출처 : 로이터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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