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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워싱턴 DC 워너 극장에서 열린 마야 안젤루의 제막식에서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가 연설을 하고 있다.
오프라 윈프리는 흑인계 여류 작가 마야 안젤루를 추모하는 우표를 처음 공개하는 자리에 서게 되서 영광이라고 전했다.
AFP PHOTO/NICHOLAS KAMM
유재경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