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에서는 지역 유치원‧어린이집, 초‧중학교 학생 및 지역주민들과 함께 교통안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여 지역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상을 촬영‧제작하고 있다.
이번 교통안전 홍보영상은 고창여자중학교 학생들과 “횡단보도 보행 시 스마트폰 사용의 위험성”을 주제로 제작하였다. 삼성교통안전문화연구원 통계자료에 의하면 최근 차vs사람 교통사고 중 스몸비(스마트폰+좀비 합성어)의 교통사고 비율이 60%가 넘는다고 한다.
이에 따라 지역주민인 학생들이 직접 참여한 영상제작으로 눈높이를 맞추고 이해를 돕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제작한 교통안전 홍보영상은 페이스북‧밴드 등 SNS 홍보 및 축제‧관공서 게시판 등을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보행자 보호 및 사고예방 홍보활동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지역주민들과 함께 고민하고 눈높이에 맞는 교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교통사고예방 홍보를 효과적인 방법으로 실시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감하는 교통문화 정착에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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