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시는 2015년 특수시책으로「기업애로 원스톱 현장컨설턴트」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특수시책은 기업 현장을 관련부서 및 유관기관이 함께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그 해결책을 신속, 정확히 처리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기업애로 처리시스템이다.
또한, 시는 2012년부터 ‘찾아가는 기업지원행정’을 펼쳐 공장설립신고를 비롯하여 인프라 구축, 경영컨설팅 등 관내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이 접수되면 수시로 현장 방문을 실시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고 있다.
이밖에도‘손톱 밑 가시 뽑기’를 비롯한 법령 및 제도개선을 위해 현장 방문에 비중을 둔 기업애로 처리 결과 경기도 기업SOS운영 평가에서 4년 연속대상을 수상하는 등 높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조억동 광주시장은 지난 7일 초월읍에 위치한 ㈜에이치케이 외 5개의 기업체를 방문해 기업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근로자를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조시장은 “기업들이 안심하고 기업경영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각종 법령 개정과 기업규제를 푸는데 앞장서는 등 기업지원에 모든 행정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