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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 공립유치원 취원율 40% 조기 달성 '출발' - 취원율 40%까지 조기 달성 - 공립 단설 유치원을 각각 설립 -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 신기철 경북 본부장
  • 기사등록 2019-05-08 14:59:22
  • 수정 2019-05-08 15: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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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유아교육 국가책임 확대에 따라 2021년까지 공립유치원 취원율을 40%까지 조기 달성을 추진하겠다고 7일 밝혔다.


  2021년까지 공립유치원 취원율 40% 확대 추진 계획에 따르면 201955학급 신증설로 취원율 31.5%, 202021학급 신증설로 취원율 34.1%, 202171학급 신증설로 취원율 40%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조기 달성 계획에 따라 20203월 개원 예정이었던 예천의 호명 라온유치원을 6개월 앞당겨 20199월 개원하고, 20203월에는 칠곡 포남유치원, 2021년에는 예천 예담유치원, 울진유치원 등 공립 단설 유치원을 각각 설립한다는 방침이다.


  그리고 또한 지속적인 출산율 감소로 취원 대상아 수가 감소하고 있는 현실에서 공립 유아교육의 신뢰 향상과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를 통해 공립유치원 정원대비 충원율도 높여 공립유치원 취원율 향상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인 마원숙 행정과장은 공립유치원 교육과정 운영 내실화로 공립 유아교육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원아들이 보다 나은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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