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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활동 시 진드기 물림 주의 당부 - - 충남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환자 발생 - 신기철 경북 본부장
  • 기사등록 2019-05-07 14:05:27
  • 수정 2019-05-07 16:4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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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는 5월 2일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주로 4 ~ 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고열(38 ~ 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지난해
경북에서는 38명(전국 259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6명이 사망하였다.


경상북도는 5월 2일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첫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업, 등산 등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은
주로 4 ~ 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고 고열(38 ~ 40℃), 오심,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나타내며, 지난해
경북에서는 38명(전국 259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6명이 사망하였다.


밭, 산, 풀숲이나 덤불 등 진드기가 많이 서식하는 장소에 들어갈 경우
긴 옷, 장화 등을 착용하여 피부 노출을 최소화 하고, 야외활동 후에는
반드시 목욕을 해야 한다. 활동 전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야외활동 후 2주 이내에 고열, 소화기 증상(오심, 구토, 설사)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


경상북도 김재광 복지건강국장은“진드기 매개질환 예방을 위하여
예방수칙을 준수 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기피제 보급, 예방교육·활동 및 환자발생 모니터링을 강화 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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