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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회 경북도민체육대회 - 영천시 태권도 우승 탈환 김정식
  • 기사등록 2019-05-04 22:16:44
  • 수정 2019-05-07 19:3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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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회 경북 도민체전 영천시 태권도 종합우승 탈환

지난 20일부터 사흘 동안 경산에서 '희망의도시 경산에서 하나 되는 경북의 힘!'이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체전에는 고향 과 향토의 명예를 걸고 한판의 기량을 겨루었다 태권도 경기는 20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경산한의대체육관에서 진행 되었으며 453명이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마지막 날에야 우승의 윤곽을 가름할 정도로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남일반 1위와 여일반 2위를 석권한 영천시가 포항시를 따돌리며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으며 준우승은 여자부 1위와 남자부 2위를 석권한 포항시가 3위는 남고부 1위를 석권한 구미시가 차지했다 한편 개최도시 경산시는 10년만의 경기에서 아쉬는 5위를 차지했다. 군부경기에서는 작년에 이어 성주군이 종합우승 칠곡군이 준우승 청도군이 3위를 거머 쥐었다.

경상북도태권도협회 윤종욱회장은 교육과 변화도시, 경산에서

57회 경북도민체전이 열리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수년전만 하더라도 도민체전에서는 과다한 승부욕에 경쟁하는 시.군의 임원과 선수들이 크고 작은 판정시비로 경기중단 등 몸살을 왔지만 최근에는 성숙된 지도자들의 모습과 올바른 판정 문화를 위해 노력하는 심판들의 자세로 최근에는 단 한건의 경기 중단 없는 대회로 변화 정착되어 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도민체전에서 태권도 대회가 서로의 우정과 화합의 장이 되도록 모두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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