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 뉴스21통신) 박창남 기자 = 대구 달서구 도원동 청년회의 자랑인 “수밭골 청년회”(회장 박인수)는 다가오는 5월 5일 수밭골 마을회관에서 ‘5월 가정의 달’ 맞이하여 동네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잔치를 개체한다고 하였다.
특히, 효(孝) 잔치에 지역민들이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가 “한국복타 공연단”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우고, 평생 기억될 수 있는 즐거운 추억거리를 선사할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효(孝) 행사에 참석 예정인 국회의원 윤재옥, 달서구청장 이태훈, 시의원, 구의원들도 참석하여 어르신들의 기쁨을 한껏 더 할 예정이다.
수밭골 박인수 청년회장은 수년 동안 효도잔치를 계속 진행해 왔으며, 수밭효도잔치의 선행은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본보기가 되길 바라고, “동네 어르신들이 매년 행사로 많이 즐거워하시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