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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세터’ 신영철감독 모교 방문 진로체험 교육기부! - 수성초, 진로교육 수업 및 기념품 전달 유재원
  • 기사등록 2019-05-04 18: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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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수성초등학교는 지난 53() 850분 우리카드 위비 프로배구단 신영철 감독(54, 19782월 졸업)41년 만에 모교를 방문하여 진로체험 교육기부 수업을 진행하고 후배 선수 및 배구를 좋아하는 학생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대한민국 배구의 대표 세터이자 월드리그에서 두 번이나 베스트세터 상을 받아컴퓨터 새터라고 불리는 신영철 감독은 명예교사로 후배들을 위한 교육기부 수업을 진행하며 배구부 선수 13, 배구를 좋아하는 일반학생 25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신영철 감독은 요즘은 어린 선수들도 기량이 대단하다. 배구를 포함한 모든 스포츠 교육은 어린 학생들의 행복에서 시작된다. 선수들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은 교육청과 학교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수성초 서양심 교장은 “100년의 역사를 준비하고 있는 수성초의 졸업생 선배들이 후배들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마음에 감동했으며 강당에 걸려있는 수성초를 빛낸 배구 선배가 사진 속 모습이 아닌 직접 명예교사로 후배들에게 좋은 수업과 추억을 선물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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