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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총 안성시지회와 경기일보가 주최·주관하는 뮤지컬 ‘삼형제’가 오는 4월 10일(금) 저녁 7시 안성 시민회관 대 공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뮤지컬은 우리의 전통 효(孝) 문화 실천과 확산을 위해 효(孝)를 주제로 요기다니엘의 인성요가와 효(孝)인성 강의를 시작으로 뮤지컬 ‘삼형제’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삼형제’는 현 시대의 가족 문제들을 재미난 유머와 신나는 노래로 표현해 가족과 함께 관람하면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는 가족 뮤지컬이다.
안성예총 관계자는 “안성에서 처음 시도하는 장르의 공연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관람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공연기획으로 안성 문화예술의 자존감을 드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뮤지컬 ‘삼형제’는 입장료 전석 무료로 선착순 540명이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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