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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제종길)는 단원구청사 및 단원보건소 건립 공사가 모든 행정절차를 종료하고 지난 4월 6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단원구청사 및 단원보건소는 대지면적 10,918㎡에 연면적 23,162㎡(지하1층/지상6층) 규모이다.
그간 단원구청은 2002년 11월에 개청하여 임시가설건축물을 청사로 사용하고 있어 건물과 시설 노후화 및 업무공간이 협소하여 근무환경이 열악하고 방문하는 민원인의 불편이 가중됐다.
또한 단원보건소는 단원구청사와 보건소가 통합된 복합청사를 신축하여 단원구민에게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에 착공이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건립 공사로 단원구청 및 단원보건소, 어린이 보육시설이 설치되고 에너지효율등급 및 녹색건축인증 최우수인 1등급으로 계획하여 2017년 5월 준공을 목표로 약 2년 1개월간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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