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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 이제 그만! 적발되면‘연대책임’묻겠다! - 개인 비리라도 부서장과 상위 결재선 까지 ‘연대 책임’ 지울 것 유재원
  • 기사등록 2019-05-02 15: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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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5월 정례조회에서 “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고 가족 사랑을 재확인 하는 달이다.”라고 이야기 하면서 공동체(시민사회)의 이익을 위해 일하는 우리 공무원들은 명예를 먹고 산다. 이 명예를 가족들에게 선사해야 한다.”며 가정과 공무원으로서의 명예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시장은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기를 원한다. 일자리로서 공무원은 정년이 보장 되어 있고 미래가 불확실한 사회에서 장래가 안정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공무원이 되기를 열망 한다. 하지만 공무원이 되어야 하는가?’ 라는 것에 대한 고민이 없다.”고 말했다.

 

공무원은 시민 행복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며 존중받게 되는 것을 두 명예라고 생각해야 한다.”라며 위임된 권한은 크지만 공적으로 부여된 권한을 사익을 추구하여 본인뿐만 아니라 조직 및 가족에게 불명예를 입히는 일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조직의 자존심을 지키고 청렴도를 올리는 일은 동시에 해야 될 일이다.”앞으로는 누군가가 특정 비리에 연루된다면 부서장과 상위 결재선 까지 반드시 연대책임을 물어 대구시 공직사회의 청렴과 기강을 반드시 확립해 가겠다.고 밝혔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5월을 시작하면서 약령시 축제와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는 봄 축제인 컬러풀 페스티벌이 개최 된다.”이 기간 동안 축제를 위해 고생 해 주실 시청 가족분께 격려와 응원을 보내며, 다 같이 축제를 즐겨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불어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가 70일 앞으로 다가왔다. 달빛동맹을 맺은 광주의 일이며, 도시의 발전을 위해 같이 합심해야 시민행복도 만들 수 있다.”그런 의미에서 대회가 성공할 수 있도록 마음으로도 빌어 주고 어떤 도움을 지원 해 줄 수 있는지 함께 찾아보자면서 회의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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