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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이 이름인식부터 산책예절까지 사회성을 기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성남시에서 마련된다.
성남시는 오는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일요일 분당구 수내동 중앙공원 반려 견 놀이터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사전 신청한 60명 개 주인과 반려견이 오전(10시~12시), 점심(1시~3시), 오후 (4시~6시) 세 개 반으로 나뉘어 문화교실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내용은 1주차·교감형성= 이름 부르기, 이름 인식시키기, 2주차·교감형성= 불러들이기, 인사 방법, 3주차·포인트= 앉아, 엎드려, 4주차·포인트= 기다려, 이리와, 5주차·포인트= 종합 훈련, 6주차·세이프 존=하우스, 공간 만들기, 7주차·아이 컨텍과 놀이= 아이 컨텍, 놀이로 스트레스 풀기, 8주차·산책예절=사회화 적응훈련 등이다.
(사)유기 견 없는 도시 소속 반려 견 교육전문가 4명이 재능 기부해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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