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부에서 민병대와 후티 반군의 격렬한 충돌이 24시간 동안 이어지면서 140명 이상이 사망했다.
사우디 아라비아가 주도하는 연합군이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의 공습으로 인해 공격이 시작되었다.
예멘의 아덴 시내에서 하룻밤 사이에 후티 반군이 공격을 시도해 53명이 숨지고 달레흐 마을에서는 후티 반군 19명이 숨지고 15명의 민병대가 사망했다.
적십자 구호 관계자에 따르며 이로 인해 아라비아 반도의 긴박한 상황을 경고했고 3,000명이 넘는 부상자가 발생해 의료품 전달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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