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극단주의 단체 아즈나드 미스르 지도자가 이집트 보안군 의해 숨졌다고 이집트 내무부는 밝혔다.
극단주의 단체 지도자 모하메드 아티아가 대중 목욕탕에 있을 때 보안군이 급습해 사살했다.
또한 아티아의 아파트에서 18개의 폭발물 장치와 자동 소총과 권총 4개를 발견했다고 내무부는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13년 7월 이집트 보안군에 의해 모하메드 모르시 대통령 축출 이후 이집트 극단주의 단체 아즈나드 미스르 지지자들이 이집트 보안군을 공격했고 수백명이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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