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 흥덕파출소는 4. 24. 관내 금은방, 금융기관 및 편의점등 현금다액업소를 순찰하며 범죄예방 활동을 하였다.
흥덕파출소 1팀 은기수 경위 등 4명은 관내 금은방에 진출하여 업주 상대로 외부적인 출입문에 철재셔터 구축을 위한 진단을 하였고, 창문은 반드시 방범창 설치 및 시정상태를 수시 점검토록 하였다.
내부적인 진단에서는 금은방 진열대 위, 접이식 알루미늄 재질 보호덮개를 설치토록 홍보하였으며, 영업종료 후에는 귀금속, 현금 등은 반드시 금고 안으로 이동 보관토록 독려하였으며, 사설경비업체를 통해 침입경보기 작동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토록 당부하였다.
한편, 흥덕파출소는 관내 농협 및 우체국 등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업소를 점검하며 범죄예방 방범 진단활동도 병행하였고, 사안 발생 시 즉시 ‘112’나 ‘흥덕파출소’로 신고토록 하였다.
또한, 취약시간(02:00~05:00) 현금다액업소를 탄력순찰 지점으로 등록, 거점 및 가시적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흥덕파출소 김병락 소장은 “금은방, 금융기관, 편의점 등 현금다액취급업소 업주 대상 방범시설 구축 및 시설 보완 홍보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91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