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갈등조정을 위한 공직자의 협상 능력 강화로 전문역량을 배양하고자 공직자 32명을 대상으로 ‘갈등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집단민원 발생 부서의 근무자를 우선으로 선정했으며, 교육내용은 갈등과 협상심리학, 갈등조정의 쟁점 사항, 적극적 청취방법, 이상 심리자의 이해, 갈등 조정가의 태도와 전략, 협상심리 1·2, 성격유형 검사, 롤 플레잉 등이며, 이번 교육 수료자는 갈등조정 상담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직자는 “민원 사례를 전문 배우와 함께 한 롤 플레잉 수업과 성격유형 검사를 통해, 보다 적극적으로 민원인의 입장에서 상황을 이해하고, 민원인을 자극하는 언어나 행동을 자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앞으로 업무추진 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갈등조정 전문가 양성 교육은 집단민원과 집회는 물론, 다양한 요구 민원에 맞는 적절한 대화 기법과 협상기술을 습득하여 시민과의 소통과 조직 내 갈등조정에 필요한 교육이다.”며, “향후 참여자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 문화시설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장실에서 '국악이랑'·'울산국악실내악단 소리샘'과 송정생활문화센터·감성갱도2020 운영 위·수탁 협약을 각각 체결했다. 박천동 구청장과 수탁기관 대표 등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북구,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7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새롭게 구성되는 5개 동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열었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등이 주민자치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시, 광역지자체 부문 1위 국정원장상 수상
[뉴스21 통신=최세영 ]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국가정보원이 실시한 ‘2025년 사이버보안 정기포상’에서 기관·단체 분야 국정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2024년도 지방자치단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등 사이버 공격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보안관리 체계 강.
NH농협은행 양정지점, 울산숲 활성화 기부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NH농협은행 양정지점은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울산숲 활성화를 위한 기부금 500만원을 울산숲사회적협동조합에 전달했다.
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청 환경공무직 동호회 '청구회'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위한 성금 250만원을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주)유명·(주)이맥스,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주)유명과 (주)이맥스는 17일 북구청장실에서 북구자원봉사대축제 지원과 저소득세대 지원을 위한 성금 500만원(각 200만원, 300만원)을 박천동 구청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