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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김제역 정차 운행 촉구 결의 -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 사회단체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4-22 08:4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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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회장 나부곤)는 지난 18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전북 서부권 교통약자의 교통편의와 지역 간 균형발전을 위해 KTX 김제역 정차를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 날 80여명의 회원들은 박준배 김제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서부지역 50만명의 KTX 이용객들의 불편해소와 지역균형 발전이 이루어지도록 KTX 김제역 정차를 강력히 촉구한다”는 결의문을 낭독하고, 김제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호남선 KTX 김제역 정차를 강력히 요구했다.

 

나부곤 바르게살기운동 김제시협의회장은 “지난 2015년 호남고속철도 개통과 함께 중단된 이후 우리 시민들은 익산역에서 환승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며, KTX 김제역 정차운행 재개를 위해 서명운동 등 홍보활동에 적극적으로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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