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시민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22번 시내버스 운행을 반월역까지 연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시화공단을 출발해 안산 시내를 경유하여 동호 상가까지 운행하던 22번 시내버스는 오는 22일부터 반월역(삼천리 마을)까지 연장 운행된다.
반월역에서 안산 시내로 운행하는 시내버스는 99번과 66번 노선이 있으며 66번 노선은 1일 2회 운행하여 사실상 1개 노선이 반월역 인근 주민 수송을 담당해 왔으나 이번에 1일 25대 112회 운행하는 22번 노선이 반월역으로 연장 운행하게 되어 주민 교통편의는 물론 4호선 전철 환승 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반월동 주민들은 22번 시내버스가 반월역까지 연장 운행할 것을 지속적으로 시에 건의해왔으나, 연장하는 구간에 길이 12미터의 대형버스가 회차할 수 있는 도로 여건이 조성되지 못해 그간 연장 운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해 12월 반월역(삼천리 마을) 인근에서 대형버스가 회차할 수 있도록 교통체계 개선공사를 실시하는 한편 운송업체(태화상운)와 4월에 반월역 연장 운행에 협의했다.
다만 경로 연장으로 배차 간격이 벌어지지 않도록 다수 노선이 운행하는 원곡동 일부 구간에서 경로를 단축하기로 했다.
한편, 안산시는 노선운행에 앞서 동 행정복지센터 각종 회의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주민들에게 홍보할 계획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 대중교통과(031- 481-295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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