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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서장 채수철)는 3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119구조구급센터 구급대원 소방장 박명희, 소방교 이희태와 사회복무요원 김승모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배지를 수여했다.
하트세이버(Heart Saver)는 ‘생명을 소생시킨 사람’이라는 뜻으로 심정지로 죽음의 위험에 놓인 환자를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소생시킨 구급대원이나 일반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박명희 소방장 등 3명은 지난 3월 9일 11시 50분 경 보령시 대천동 굿 25시 편의점 내에서 호흡곤란 환자가 있다는 지령을 받고 신속히 출동해 심폐소생술을 실시 소중한 생명을 살린 공로를 인정받아 하트세이버 증서 및 배지를 수여받았다.
박명희 소방장은 “하트세이버는 구급대원으로서 가장 뜻깊고 명예로운 상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현장활동에 있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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