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시티에서 영화배우 제임스 본드의 007 영화 최신작 촬영으로 인해 현지 기업의 자본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것에 대해 부인했다.
멕시코의 소기업 카나코프는 거리 일부의 상점 6,600개의 상점을 폐쇄해 약 2억 7000억원의 손해를 보았다고 불평했다.
하지만 정부는 3월 19일부터 4월 1일까지의 007 "유령" 영화 촬영으로 인해 호텔 투숙이 30% 상승했고 방문자수가 53% 증가했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제작자는 영화 촬영으로 인한 상점들의 불평으로 255개의 상점에 하루에 2400만원을 지불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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