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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19년 제1차 새만금지원협의회 개최 - ‘새만금 사업 큰 도약, 글로벌 투자 중심지 부안!!’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3-21 21: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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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부안의 새로운 성장동력인 새만금 사업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2019년 제1차 새만금지원협의회(위원장 이영택)가 21일 부안군청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에서는 새만금 주요사업 추진현황과 2019년도 사업계획, 2023년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현황 등에 대해 부안군 채연길 새만금잼버리과장이 설명했으며 이어 참석위원들의 적극적인 질문과 토론이 이어졌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 관할권 분쟁과 새만금 핵심 기반시설 등 새만금 현안사업에 대한 해법을 모색했으며 제7회 부안마실축제 및 2023년 부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부안군 인구늘리기 추진방안을 토론했다.

 

이영택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 위원장은 “현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지난 7월 새만금개발공사 출범을 시작으로 새만금 사업이 보다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 새만금지원협의회에서 제시해주는 의견이 부안발전의 밑거름이 되고 더불어 새만금의 밝은 내일, 부안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파수꾼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한편 새만금지원협의회는 새만금 관련 사업 추진상황 및 새만금사업 당면현안 논의와 새만금사업에 대한 민관 공동으로 부안의 지속적인 발전방안 모색 등을 위해 구성되어 분기마다 새만금 현장 방문 및 토론회를 개최해 새만금을 알리고 대한민국의 새만금 수도 부안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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