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루프트한자 항공사 CEO에 따르면 저먼 윙스 항공기 추락의 원인이 우울증을 앓고 있던 부조종사로 밝혀진 이후 조종사가 과거에 질병으로 인해 비행 훈련을 중단한 적이 있던 것으로 밝혀졌다.
검찰은 부조종사의 부모를 소환에 내부조사와 의료 관련 문서를 추가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일 저먼 윙스 항공사는 700km의 속도로 운행하던 중 알프스 산맥에서 추락해 승무원 포함 150명의 승객 전원이 숨졌다.
프랑스 대통령과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저먼 윙스 항공기 추락의 공동 회의를 거쳐 기자회견을 가졌고 DNA 샘플을 통해 희생자들의 신원을 식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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