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성‧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 실종 관련 현장경찰관 디딤돌 교육 - - 현장교육으로 준비된 고창경찰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3-15 08:52:25
기사수정

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3월12일(화)~4월 16(화)까지 5주간에 걸쳐 지역경찰 대상으로 지구대․파출소‧치안센터 11개소를 찾아가는 『실종․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성폭력』업무 관련 잘못된 사례ㆍ우수 사례 등을 활용하여 현장대응 능력 강화 및 2차 피해 예방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2일은 모양지구대, 14일은 흥덕파출소 근무교대 시간대에 여청계장과 실무담당자가 지구대를 방문하여 『여청 업무 나침반』사례집을 활용하여 ㆍ가정ㆍ학교폭력, 아동학대, 실종등 여청업무와 관련하여 현장조치 미흡, 피해자 보호조치 부적절, 소극적인 수사 등 잘못된 사례와 우수 사례와 관련된 법령ㆍ매뉴얼, 착안점을 설명하고,


『가정폭력 범죄단계별 대응모델』활용하여 <초동 대응>적극적인 사건처리로 현장종결을 최소화하고, 전회 신고이력 등을 관리하여 가해자를 더욱 엄격히 처벌할 것이며,


『19년 성폭력 피해자 보호 종합대책 및 성폭력 피해자 표준 조사 모델』바탕으로 성폭력 관련 적극적인 현장대처 및 피해자 2차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박정환 경찰서장은“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실무교육으로 사회적 약자보호 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고, 극적인 현장조치와 2차 피해 예방으로 여성․아동 안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859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좀끈끈이주걱
  •  기사 이미지 실종된 9세 우크라이나 소녀 시신이 독일에서 발견됐다
  •  기사 이미지 한국 대통령실 “푸틴, 며칠내 북한 방문”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