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박정환)는 3월12일(화)~4월 16(화)까지 5주간에 걸쳐 지역경찰 대상으로 지구대․파출소‧치안센터 11개소를 찾아가는 『실종․가정폭력·아동(노인)학대·성폭력』업무 관련 잘못된 사례ㆍ우수 사례 등을 활용하여 현장대응 능력 강화 및 2차 피해 예방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12일은 모양지구대, 14일은 흥덕파출소 근무교대 시간대에 여청계장과 실무담당자가 지구대를 방문하여 『여청 업무 나침반』사례집을 활용하여 성ㆍ가정ㆍ학교폭력, 아동학대, 실종등 여청업무와 관련하여 현장조치 미흡, 피해자 보호조치 부적절, 소극적인 수사 등 잘못된 사례와 우수 사례와 관련된 법령ㆍ매뉴얼, 착안점을 설명하고,
『가정폭력 범죄단계별 대응모델』활용하여 <초동 대응>적극적인 사건처리로 현장종결을 최소화하고, 전회 신고이력 등을 관리하여 가해자를 더욱 엄격히 처벌할 것이며,
『19년 성폭력 피해자 보호 종합대책 및 성폭력 피해자 표준 조사 모델』을 바탕으로 성폭력 관련 적극적인 현장대처 및 피해자 2차 피해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박정환 경찰서장은“구체적인 사례를 통한 실무교육으로 사회적 약자보호 업무에 대한 이해도 제고 및 현장 전문성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현장조치와 2차 피해 예방으로 여성․아동 안전 확보하는데 주력할 것이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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