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청년경제연구소」 청년층의 사회문제해결 목적을 위한 사단법인설립(전라북도 1호)승인 - 청년의 사회문제해결과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현석 사회2부기자
  • 기사등록 2019-03-11 13:04:30
기사수정


▲ 전라북도의 허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산하 비영리단체로 거듭난 사단법인 청년경제연구소(소장 백정록)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전북/뉴스21)이현석기자 = 청년경제연구소가 전라북도의 허가를 받아 행정안전부 산하의 비영리사단법인으로 설립하며 공신력 있는 단체로 거듭나게 됐다.


청년경제연구소는 국가와 사회에서 청년 문제 해결을 위해 일자리, 주거 등 분야에 공적자원을 지속적으로 투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년이기에 겪어야 하는 청년실업, 청년의 주거빈곤, 저임금, 열정페이, 결혼, 직업관 등의 문제가 개선되지 않아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들이 지역을 떠나는 계기가 되고 있으므로 지역청년들이 성장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야 하며, 청년들의 사회문제 해결과 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정책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청년이 성장하면 지역의 미래가 성장합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8년 설립된 청년경제연구소는 지방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와 현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아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청년기업의 활성화 및 일자리의 미스 매칭, 정보의 직접 제공(카카오플러스친구를 통해 Push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사단법인 청년경제연구소 백정록 소장은 “청년이 가진 힘에는 열정, 꿈, 목표 이외에도 무수히 많은 단어와 에너지가 담겨있다. 다만 내재된 역량을 펼쳐질 기회가 필요할 뿐” 이라고 말하며 "청년들의 앞에 놓인 사회문제 해결과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싶다”고 희망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청년경제연구소는 설립 직후  3개월 간 <정읍청년취업캠프>, <정읍청년취업박람회> 등 청년들을 위한 크고 작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바 있으며, 청년들의 에너지와 상상을 세상 밖으로 꺼내줄 흥미로운 사업을 기획하고 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833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정 의원,‘경기북부 특별자치도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발의
  •  기사 이미지 쇠채아재비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스칼프 미사일 러시아 연방을 공격, 프랑스서 허용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