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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 오는 20일 업사이클링 지도사 양성과정 사전 공개 강연회 개최 - 재활용 상위개념인 업사이클링 체험 계기 제공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19-03-07 13: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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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 업사이클링 지도자 양성과정 사전 공개 강연회 장면

서천군 지역순환경제센터(센터장 권순우)는 오는 20일 오전 1030분부터 12시까지 1시간 30분 동안 봄의마을 내 여성문화센터 1층 북카페에서 업사이클링 지도사 양성과정사전 공개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회는 2019년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업사이클링 지도사 양성과정에 돌입하기에 앞서 과정에 대한 기본적인 소개와 함께 다양한 생활소품을 만드는 양말목 업사이클링 체험의 계기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사이클링은 주변에서 흔히 접하는 재활용(리사이클링)의 상위 개념으로 사용을 다한 물건을 단순히 재사용하는 것을 넘어 디자인이나 활용도를 더해 전혀 다른 제품으로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강연회 참여자격은 만 19세 이상부터 만 50세 이하의 서천군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상태 여성으로 교육 종료 후 취창업이 가능하다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 신청을 희망하거나 기타 문의사항은 서천군지역순환경제센터 사회적경제지원팀(041-953-1920)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한국글로벌인재교육원 전문 강사들이 경력단절 여성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교육을 통해 취창업으로 연계하는 과정인 업사이클링 지도사 양성과정은 오는 430일부터 724일까지 주 2회 서천군 종합교육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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