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日 60대 男 편의점 강도짓 벌이다 부상입어 자진해서 구급차 호출 - 30대 편의점 점원과 몸싸움 벌이다 다리 부러져 스스로 구급차 부른 황당한 …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3-31 15:41:00
기사수정

일본의 한 편의점에서 일을 하던 점원이 60대 남성과 몸싸움이 벌어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 도쿄 동쪽의 치바에서 60대 남성이 편의점에 들어와 칼로 점원을 위협한 후 다리가 부러져 가게 공중 전화를 이용해 구급차를 호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60대 남성은 서툰 솜씨로 편의점에서 도둑질 벌이다가 점원과 몸싸움이 벌어진 뒤 다리가 부러지자 스스로 구급차를 불러 병원으로 이송된 황당한 사건이다.

 

치바 경찰에 따르면 현재 60대 남성은 치료를 받고 있고 편의점 점원을 위협 당시 칼이 떨어져 몸싸움을 벌인 것과 같이 목적을 달성하지 못했다고 전했다.

 

mis/hg/jah

© 1994-2015 Agence France-Presse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77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관련기사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시장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소홀함 없어야…”
리조트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