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남시 핸드볼, 대한핸드볼협회 주관 3개 부문 수상 - 2018년 결산 대한핸드볼협회 표창식에서 핸드볼 메카로서 이미지 제고 김태구
  • 기사등록 2019-02-26 14:58:49
기사수정


▲ (사진=하남시청 제공)




지난 21일 대한핸드볼협회는 올림픽파크텔 올림피아홀(서울 송파구)에서 2018년을 결산하는 표창식을 거행했다.


하남시(시장 김상호)는 표창식에서 3개 부문에 수상자를 배출했다.


수상자로는 ▲ 경희대학교를 졸업하고 현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에 소속된 박광순 선수가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 하남시청 문화체육과 김성집 시민체육팀장과 ▲ 하남시핸드볼협회 산하‘청정하남’팀이 각각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하남시는 관내 동부초, 남한중, 남한고에 핸드볼팀이 있으며, 특히 김상호 시장의 취임 이후 지난해 7월에 실업팀인 남자핸드볼선수단을 창단하는 등 핸드볼 메카로서 이미지를 강화하고 있다.


하남시청 남자핸드볼선수단은 신생팀이기는 하나, 우생순 신화의 주역 임영철 감독을 필두로, 2019년 1월에 개최된 세계남자핸드볼선수권대회에 백원철 코치와 서승현·박광순·정수영·박동광·정재완 선수를 남북단일팀의 국가대표로 파견한 바 있다.


더욱이 정규 리그인 SK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도 현재 4강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대한핸드볼협회로부터 3개 부문 표창을 받은 건 하남시의 핸드볼에 대한 관심과 노력의 결과로 보인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757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푸틴의 동맹자인 이란 대통령 사망..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기사 이미지 고양시, 국회의원 당선인 4명 초청 간담회 개최
  •  기사 이미지 성숙한 의상? 살비치는 시스루 옷 입고 등장한 김주애 '파격의상'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