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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호, 심층 토론회로 핵심공약사업 완성도 높인다 - 고창군, 24일 브랜드강화 농업전략수립 토론회 열어 김문기
  • 기사등록 2019-02-26 09: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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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민선 7기 고창군 유기상호가 전문가들이 참여한 심층 토론회로 핵심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24일 유기상 군수 집무실에서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 브랜드강화 농업전략수립’관련, 브랜드 통합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고창군은 기업·도시 브랜드 관련 국내 최고의 전문가를 초청해 통합브랜드 관련 조언을 들었다.


또 농업, 문화, 관광 등 사업부서와의 심도 깊은 의견교환으로 큰 틀에서의 사업추진 방향을 설정했다.

 

앞서 고창군은 민선 7기 ‘농생명문화 살려 다시 치솟는 한반도 첫 수도 고창’의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전략사업으로 ‘백년대계 안심먹거리 농생명산업 육성’ 등 12개 사업을 선정했다. 이후 군수가 직접 주재하고, 공무원과 전문가가 함께하는 핵심전략사업 토론회를 열고 있다.

 

오는 3월7일에는 ‘농촌형 MICE 산업 육성’토론회가 예정돼 있고, 앞으로 매월 2차례 지속적으로 토론회를 진행해 공약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갈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사업 시작단계부터 관련 부서에서 구상한 계획과 전문가의 조언 등 다양한 의견교환과 검토과정으로 혼선을 최소화 하고, 사업의 안정성을 높이고 있다”며 “군정운영의 다양한 분야에서 집단지성을 활용하는 토론문화가 확산되고 있어 군정추진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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