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소방서장 박진선은 지난 21일 고창군 상하면 용정리에 위치한 고창전력시험센터를 방문하였다.
박진선 서장은 이날, 센터 내에 있는 전자계 이해증진관과 배전시험동, 그리고 765kV 실증시험장과 지중케이블 실증사업장을 직접 둘러보며 한 발 앞선 소방의 선제적 대응방안을 강구했다.
실제 2017년 8월 2일 ESS(Energy Storage System, 에너지저장시스템) 설비 컨테이너 화재로 리튬배터리, 랙크, 환풍설비 등 소방서 추산 5억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사고로 피해복구 전반적인 사항과 안전시설 점검등으로 화재 재발생 방지 목적 성격도 포함됐다.
박진선 고창소방서장은 “화재발생 대부분은 전기적 요인으로 고창전력시험센터에서 전기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안전성 시험을 통해 전기화재 발생 저감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말했다.
고창전력시험센터 내 전자계 이해증진관은 전력설비로부터 발생하는 극저주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 대한 환경단체 및 언론 등에 실질적인 전자계 이해증진을 유도하는 이해, 학습, 체험형 특수 목적 테마전시관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7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