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통신)김문기기자=정읍경찰서(서장 신일섭)에서는 농촌마을 방범용 cctv의 노후기종과 낮은 화소 등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2개월 기간을 설정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생활안전과 범죄예방진단팀(CPO)와 사회복무요원, 지파출소는 담당마을 문안순찰과 병행하여 실시하며, 추후점검결과 따라 노후 기종과 화소 등이 낮아 식별이 곤란한 CCTV에 대해서는 지자체 등과 협의하여 수리·교체, 추가 설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신일섭 정읍경찰서장은 농촌마을 특수성을 감안 범죄예방 및 치매노인 발생시 수색활동에 활용 등 CCTV의 선순환 기능이 높아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검검시 애로 및 건의사항 청취 등 주민과의 소통 활성화를 통해 체감치안 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7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