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뉴스21]오충일 기자= 익산시보건소(소장 한명란)는 지속적인 치료를 받아야 하는 146종의 저소득층 희귀·난치성질환 대상자에게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지원 희망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희귀·난치성질환자 산정특례로 등록한 후 주민등록지 관할 보건소에 관련 서류를 구비하여 신청하면 환자가구와 부양의무자가구의 소득 및 재산조사를 통해 대상자로 선정, 요양급여 중 본인부담금 등을 지원받게 된다. 질환의 해당여부를 확인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보건사업과(☎063-859-4921)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의료비 지출로 인한 환자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줘 심리적 안정을 주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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