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베를린에서 프랑스, 독일, 폴란드 국방부 장관이 외교정책에 대한 비공식 협의 포럼인 '바이마르 드라이에크'에 참석했다.
독일 폰데어 라이엔 국방부 장관은 "10년 이상 된 현재 유럽 연합 EU의 보안 전략을 수정하기 위해 모였다. 우리는 보안 정책의 관점에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조정이 필요하며 이번 바이마르 드라이에크 포럼을 통해 외교 안보 문제에 대한 유럽의 전략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싶다. 또한 최근 저먼윙스 비행기 추락 현장에 많은 지원을 해줬던 프랑스에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전했다.
폴란드 토마스 시에모니악 국방부 장관은 "이번 포럼의 포인트는 EU 보안 전략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할 것이다. 현재 유럽에서는 전에 없었던 강력한 방어와 보안 정책이 필요하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위기, 미국과 이슬람국가의 위기 또한 필요에 의해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활성화를 하겠다"고 전했다.
Source Format: HD
Audio: NATURAL WITH GERMAN AND POLISH SPEECH
Locations: POTSDAM, GERMANY
Source: REUTERS
Revision: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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