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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은 30일 오후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식에 참석하여 IT기반 융합 신산업 창출 및 중소·벤처의 글로벌 진출 허브 등 경기 지역 특색에 맞는 맞춤형 창조경제 생태계 구축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 혁신센터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들의 창업과 성장을 촉진하고 글로벌 진출 꿈을 실현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범식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황창규 KT그룹 회장, 미래부(최양희)․문체부(김종덕)장관, 금융위원장(임종룡), 주한 외교사절(미국, 영국, 프랑스, 스페인), 경기 지역 국회의원 및 국내외 경제인 등 150여명이 참석이 참석했다.
이번 경기 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으로 전국 혁신센터와 해외 창업투자기관 등을 연계한 창조경제의 글로벌 진출 통합 플랫폼이 구축될 예정으로 또한 판교의 첨단 IT기술과 문화/금융/건강 등 이종산업과의 융합을 촉진하는 지원체계가 수립되고, 특히 핀테크 지원센터를 최초로 설치하여 혁신적 핀테크 기업 창출을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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