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무주군,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위해 현장으로 간다. - 고추 파종부터 시설하우스 환경관리까지 다양한 내용 교육 - 마을방송 및 방문지도로 진행 체감효과 기대... 송태규
  • 기사등록 2019-02-13 03:36:31
기사수정

▲ 사과 현장교육


▲ 농기계 등 농업 현장교육(안성면 죽천리)

(전북/뉴스21)송태규기자= 무주군은 지난 12일부터 찾아가는 영농현장지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할 예정으로 마을방송을 통한 구두교육과 마을회관, 농업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방문지도로 진행한다

 

무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원활한 현장지도를 위해 각 읍면 상담소장들과 기술기획, 강소농육성, 귀농 · 귀촌, 농업기계, 친환경기술, 소득작목, 연구개발, 반딧불이팀 소속 공무원들로 지도반을 편성해 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기술연구과 이종원 친환경기술팀장은 한 해 농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인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이 꼭 필요로 하는 정보와 도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투입되는 만큼 만족도 높은 현장지도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한다라고 밝혔다

 

앞으로 현장에서는 고추적기 파종 및 육묘상 관리요령을 비롯한 과수(사과, 복숭아, 포도 등)정지 전정, 시설하우스(겨울딸기)에 대한 환경관리 및 재배기술지도, 식량작물 · 밭작물 종자신청과 구입안내, 그리고 당면 영농지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8660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군산지역연합회 제47대 부총재 이·취임식 개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서, 어린이가 먼저인 안심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  기사 이미지 QS(Quacquarelli Symonds), 서울대 31위,KAIST 53위,성균관대 123위,한양대 162위,서강대 576...'2024 세계대학평가'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