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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의 나라로 불리는 '태국' - 정식 국명은 타이 왕국으로 한반도 면적의 2.3배로 주요 자원은 고무,쌀, 천… 유재경
  • 기사등록 2015-03-30 09: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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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작은 마을에서 남자 아이들의 권투 연습을 하고 있다.

 

태국의 정식 국명은 타이 왕국(Kingdom of Thailand)로 태국어로는 쁘라텟 타이라고 하며, 자유의 나라라는 뜻이다.

 

국토 면적은 514,000㎢로, 한반도의 약 2.3배, 남한의 약 5배이고 국토의 반 이상이 삼림이지만, 평야가 비옥하여 농업이 발달하였다.

 

열대 몬순 기류의 영향으로 고온 다습한 아열대성 기후를 갖고 있으며, 여름·우기·겨울의 세 계절로 나뉜다. 주요 자원은 고무·쌀·목재·주석·텅스텐·천연가스 등이다.

 

태국의 국기(國技)인 무에타이는 불교와 함께 전해진 인도의 격투기에, 중국의 권법이 더해진 것으로 추측된다. 그래서 많은 기술이 <라마끼엔>의 전투 장면에서 영향을 받았다.

 

발과 팔꿈치 등 권투에서는 쓰지 않는 신체 부위를 사용하기 때문에 상대 선수에게 주는 타격이 커 1920년에는 금지되기도 하였으나, 1937년에 선수를 보호하는 규칙이 정해지면서 다시 부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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