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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여성친화도시 지정 협약 체결 - 여성역량강화 및 참여 확대 등 여성친화도시 본격 조성 조건한 사회2부
  • 기사등록 2019-01-31 20: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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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군 여성가족부와 협약식 장면


서천군(군수 노박래)31일 서울 포스트타워에서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와 여성친화도시 협약을 체결했다.

 

군과 여성가족부는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것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역사회 성 평등, 여성의 경제·사회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증진, 가족친화 환경 조성,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 역량 강화를 목표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선다.

 

특히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37개 세부 사업을 추진하고 여성농업인을 위한 정책지원사업 및 경력단절여성 취업지원 등 여성의 경제적 참여를 위해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지역사회 안전 증진을 위해 CCTV통합관제센터 및 안심택시를 확대 운영하고 우리 동네 여성리더 양성 및 여성 소모임을 활성화하는 등 여성의 지역사회 능동적 참여를 보장하고 활동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노박래 서천군수는 ·관이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군민 모두가 행복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해나가겠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사진있음: 오후 2시 행사 이후 사진 송부 예정)

관련부서: 서천군 사회복지실 여성청소년팀 041-950-4692

 

 

서천군보건소, 설 연휴 감염 주의 당부

- 마스크 착용 및 손 위생 철저 필요... 해외여행 전 예방수칙 확인해야 -

 

서천군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최근 홍역,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 감염병과 노로바이러스 등 겨울철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한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나섰다.

 

서천군보건소 담당자는 설 연휴 동안 다중이용시설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장소를 방문하거나 교통수단 등을 이용할 때 마스크를 꼭 착용하고 손 위생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설 연휴를 맞아 해외여행객이 많아짐에 따라 해외여행 전 예방수칙을 확인하고 여행 중에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함은 물론 해충기피제 등을 사용해 모기나 벌레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입국 시 발열, 설사, 구토, 발진 등 이상증상이 있는 경우 검역단계에서 감염 예방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사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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